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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의원의 날 – 술술 풀리는 사이]

[7월 대의원의 날 – 술술 풀리는 사이] 화창한 여름날 저녁, 7월 대의원의 날 ‘술술 풀리는 사이’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대의원, 조합원, 어린이가족조합원, 예술인까지 서른 분 넘게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맛있는 주먹밥과 에그샌드위치, 와인과 맥주까지 조합원 분들을 위해 한 상.

예술가와 함께 예술적 방식으로, 술도 있고, 조합의 일도 술술 풀리는 7월 대의원의 날 [술술 풀리는 사이]는 우리 조합에서 진행 중인 ‘중장년층 1인가구 심신회복 프로젝트-더 이음 전담주치의 사업’ 예술가 분들이 함께 준비해주셨습니다.
중장년층 1인가구와 한 끼를 함께하는 모임인 ‘이음식당-솔로예찬’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관람했어요. 이음식당 참가자 분들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속 참가자분들 표정이 이음식당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밝게 빛나더라고요. ‘더 이음’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파견된 예술인들과 협업 중이랍니다.

 

그림그리는 빡송, 영상작업하는 퍼실리테이터 어슬렁, 음악하는 노갈, 연극하는 미로가 함께해주고 계세요.

노갈님의 여는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노갈님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훔치시는 분이 여럿 계셨다는 후문입니다.

공연 후 “아무말 던지기 게임”을 설명하고 계신 노갈님! ‘아무말인형’을 받은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아무거나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8월에 라오스에 간다고 자랑하신 분, 오늘 행사에 급히 오느라 의상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분, 다들 여행가는 이야기해서 부럽다는 분, 참가자 모두의 아무말을 들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아무말 던지기 게임 후 “밥달란 시 짓기” 시간이 있었어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각자 적은 후 하나의 시로 완성하는 게임이에요.

[비내리는-휴가는 별로-습도 높은 날에는-복숭아알러지가 심해져-34~35를 먹으려 했는데-겨털을 바라보니-휴가를 끝내고 싶어져-수박으로 밥먹자-초록한-라오스에도 비가 와……..]

[수영장에 갈까?-바다가 좋겠다-산에오르니-부채가 필요없네!-소나기 내리던-방학에-담이 걸렸네 에고에고-휴가에 이게 뭐야-물놀이 하며-복숭아를 먹고 싶었는데-캠핑이나 가자!]

이번 대의원의 날의 메인이벤트! 우리 의원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알록달록 자투리 천과 물감들을 활용해서 새로운 이름을 짓고 꾸며 보았습니다.

각자 완성된 작품을 하나의 천에 예쁘게 붙였어요.

맛있는 음식과 멋진 공연, 재밌었던 게임들과 창의적인 의원 이름 짓기까지!!
7월 대의원의 날을 알차게 만들어주신 참석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의원의 새이름 짓기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goo.gl/forms/ZhUaGD0fVgw9MT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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